바로 특정 분야를 논할 때 아는 만큼의 1/10만 말해도 천재 취급받는 것.
클래식이든 국내/국제지리든 철도이든 독서 시사이슈든
매니아, 덕후들이 보기엔 아주 기초적인 수준의 지식만 말해도
사람들은 다들 눈이 동그래지고 나보고 똑똑하다고 한다.
아마 그 분야에 대해 내가 아는 지식 다 이야기하면 기절할 것 같다.
칭찬들어서 나쁠 건 없지만, 너무 쉽게 칭찬 듣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보잘것없는 건데 이게 칭찬거리라니...
'일상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발 늦은 2018년 나머지 결산과 2018 올해의 책 (4) | 2019.01.01 |
---|---|
한발 늦은 2018년 독서 결산. (4) | 2019.01.01 |
기대와 스트레스 (2) | 2018.10.31 |
덕후, 엘리트, 부자가 알아야 하는 것 (6) | 2018.09.17 |
티스토리 첫 블로그글 (2018.01.16) (19) | 2018.0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