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 학술계가 사회에 끼치는 영향력이 옛날만 못함을 느낀다. 특히 좌파성향 강하며 사회담론과 밀접한 인문학-사회학 쪽은 아예 존재감 없어져 그들만의 리그가 됐다고 봐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
기성 사회집단에 대한 불신과 기술 발달로 인한 매체 다양화가 합쳐져 나타난 결과일까.
남탓만 하지 말고, 기성 학술계는 어떻게 영향력을 부활시킬지 고민할 때이다.
기성 사회집단에 대한 불신과 기술 발달로 인한 매체 다양화가 합쳐져 나타난 결과일까.
남탓만 하지 말고, 기성 학술계는 어떻게 영향력을 부활시킬지 고민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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